
이미지 출처 http://sdo.seoul.go.kr
서울 디자인 올림피아드의 행사 중 하나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플라스틱으로 꾸미는(?)행사.
저 행사를 보면서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은
'그 모은 플라스틱은 어디다가 어떻게 누가 치우는 거지?' 였다.
물론 누군가가 정리를 하겠지만 믿음이 가지 않을 뿐더러
굳이 이런 일차원적이고 생색내기같아 보이는 행사를 해야 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탐탁치 않은 맘이 들었다.
그리고
'당신의 생활이 진정한 예술라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세요.' 같은 이해 할 수 없는 문구나
한 포스터 안에서도 '모이자 모으자'와 '모으자 모이자'를
이름은 그냥 붙인 것 처럼 번갈아 가며 쓰고 있는것을 보면서
정말 제대로 된 행사가 될지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게 만든다.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덧글
jwodl 2008/09/30 11:52 # 삭제 답글
이유라곤 '외관 설치 재료로 활용됩니다.'디자이너의 거짓말을 암묵적으로 당연시하는 분위기, 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어.